[2024 현대 N 페스티벌]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레이싱 모델에 지호·홍지은 낙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이명재(MJ Cargraphy)] 2024년 쏠라인트 인디고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게 될 지호(좌)와 홍지은(우)이 4월 28일 '2024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리드워크 시간에 신설되는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아이오닉 5 N 컵 레이스 시리즈(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두 드라이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2024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출전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 1시즌 동안 활약할 레이싱 모델에 지호(@jiho_bhh)와 홍지은(@dgworlds2)이 낙점됐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지호와 홍진은은 ‘2024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리드워크 시간에 신설되는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아이오닉 5 N 컵 레이스 시리즈(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팀 드라이버 박준의(#87, 좌), 박준성(#97, 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지호는 베이비 페이스가 매력적인 신인 레이싱 모델이며, 태백 트랙 페스티벌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홍지은은 아프리카 TV BJ를 겸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같은 레이싱 모델이며, 지난해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전속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과 함께 할 레이싱 모델 지호와 홍지은은 다양한 숏츠와 함께 영상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레이싱 현장에서 상큼한 미소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4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진행된 eN1 클래스는 정규 레이스가 아닌 연습 주행으로 만 진행됐으며, 대회 마지막 날 오전에 진행된 첫 번째 연습 주행에서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2024년 한 해 동안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게 된 홍지은(좌)과 지호(우)가 인제 스피디움 피트로드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2024년 한 해 동안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게 된 지호(좌)와 홍지은(우)이 팀 개러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