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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4000만원대 가격 갖춘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출시

종합

by 고카넷 2018. 7. 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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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넷, =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의 링컨 브랜드는 54000만원대의 가격을 갖춘 ‘MKZ 하이브리드신규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MKZ 하이브리드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MKZ 하이브리드 500A’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구매 보조금 적용 대상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링컨 브랜드는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특별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KZ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 납부금 499900원의 72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500A 트림 / 선납 30% 기준), 1년 내 신차 교환 및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링컨 구매 고객들과 동일하게 ‘5년 또는 10km 보증’,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3년 또는 6km’, 프리미어 소모품 무상 교환 ‘3년 또는 6km’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직렬 4기통 2.0L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 조합으로 복합연비 16.3/(도심-16.5, 고속-16.1)의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또한 가솔린 엔진은 141마력의 최고출력과 17.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까지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이다.

 

이외에도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통해 손실될 수 있는 제동에너지의 94%까지 회수, 재사용함으로써 연료 효율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링컨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의 국내 판매 가격은 4980만원이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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