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2018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상위 리그인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3라운드를 제패한 드라이버들이 시상식에 앞서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3라운드 결승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예선 1위로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박동섭이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폴-투-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희찬과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동규A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라운드는 22일 오후 4시 25분에 동일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 주행을 진행된다.
특히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상황으로 인해 4라운드 그리드는 앞선 3라운드 결승전 결과에 따라 1위~10위까지 리버스 그리드가 적용된다.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현대차, 6시즌 연속 양상국·정동하 활약 동호회 레이싱팀 ‘팀 HMC’ 후원 (0) | 2022.05.08 |
---|---|
‘2020 현대 N 페스티벌’ 2전 개최... 권기원·김효겸·하창수 각 라운드 부문별 우승 (0) | 2020.08.15 |
‘2020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오는 11 ~ 12일 인제스피디움 개최 (0) | 2020.07.10 |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3R, 디펜딩 챔피언 박동섭 폴-투-윈 (0) | 2018.07.22 |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3R, 박동섭 예선 1위... 최광빈 예선 2위 (0) | 2018.07.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