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KSF] 모닝 챌린지 공식연습 진행... 랩타임은 ‘1분48초 후반 ~ 49초 초반’

단종모터스포츠/KSF

by 고카넷 2018. 4. 9. 16:37

본문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올 시즌 새롭게 신설되는 ‘모닝 챌린지레이스’ 공식연습이 종료됐다.


모닝 챌린지레이스 공식연습은 8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진행된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식연습에는 엔트리한 30대 중 28대가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으며, 준비된 트랜스폰더의 수량 부족으로 인해 공식 기록 없이 주행 테스트가 진행됐다.


주행은 20분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정 드라이버를 지정해 스톱워치로 기록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1분48초대 후반에서 1분49초대 초반 사이의 기록을 보였다.


올 시즌 신설되는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국내 경차 레이스를 이끌어갈 새로운 클래스이자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종목으로 경제성과 함께 모터스포츠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해 아마추어 및 일만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닝 1차 예약분 40대가 2분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에 힙입어 2차 판매까지 할인이 확대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괌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 개막 라운드는 오는 5월 20일 KIC 내 상설 서킷에서 진행되는 ‘2018 KSF’ 2전에서 진행되면, 연간 5회 진행된다.


사진제공 = KSF & KIC-컵 통합 대회 오피셜 포토(박준)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