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한성자동차와 CJ 슈퍼레이스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CJ 슈퍼레이스가 개최되는 레이스 현장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을 물론이고, 생중계를 통해 노출되는 가상광고 등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로 메르세데스-AMG 고객을 대상으로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 초청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들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MG Playground의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되고, 다채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2전을 연기하는 등 잠시 정비의 시간을 갖게 됐으며,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인제스피디움에서 2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