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와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4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빈 대표와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주관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4월 23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개최하며 2022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올 시즌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의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 다각도의 광고 프로모션으로 모터스포츠 관람객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세계 여섯 번째이자 국내 최초인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을 오픈한 이래로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레이스인 3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한성자동차는 레이싱 DNA를 가진 자사 고성능 차량,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한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관련 행사를 열고,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멤버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2년 연속으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에게 '레이싱 스피릿’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빈 대표는 “한성자동차와 2년 연속 인연을 맺으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벌써 기대된다”며, “3년 만에 관중이 입장하는 개막전(4월 23, 24일)부터 팬들에게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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