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는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전’이 펼쳐졌다.
이번 KSF 2전에서는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 2라운드와 모닝 챌린지 레이스 개막 라운드가 진행됐으며, 각 클래스별 참가 대수가 많은 관계로 예선을 통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참가자들을 위한 콘솔레이션 레이스가 통합전으로 진행됐다.
통합전으로 진행된 콘솔레이션 레이스는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 참가자들이 앞쪽 그리드에 정렬했으며, 모닝 챌린지레이스 참가자들이 2개 그리드를 비운 후 뒤쪽에 정렬해 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승전은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8랩 주행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강인호(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와 권기원(모닝 챌린지레이스)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SF 2전 오피셜 포토(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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