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명은 CJ대한통운이 아닌 지난해 출범한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활용,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확정했다.
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녹여 새로운 엠블럼을 탄생시켰다.
새롭게 탈바꿈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달 말 운영 클래스 중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출전 엔트리를 확정하고, 4월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첫 시동을 건다.
이후 약 2주 뒤인 4월 20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시즌 개막전을 개최, 더블 헤더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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