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정의철 투톱 체제 통해 챔피언 정조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6000 클래스 데뷔 4년차인 볼가스 모터스포츠(감독 김재익)가 올 시즌 챔피언 드라이버 정의철을 영입, 그동안 홀로 고군분투했던 김재현과 투톱 체제로 팀 첫 챔피언에 도전한다. 2016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공식 데뷔해 활약했던 김재현이 2018 시즌을 끝으로 CJ로지스틱스레이싱과 결별하고, 2019 시즌에 들어가면서 신생팀 볼가스 레이싱팀(현 볼가스 모터스포츠)을 창단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19 시즌 단일 드라이버 체제로 슈퍼6000 클래스에 도전한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우승 1회 포함 3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한 김재현의 선전에 힘입어 첫 데뷔 시즌을 종합 5위로 마무리, 단숨에 상위권 팀 반열에 올랐다. 이어진 2020 시즌에도 역..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4. 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