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TCR,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 원-투 피니쉬 달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N TCR(수출명 : 엘란트라 N TCR)이 글로벌 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아반떼 N TCR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현지시간으로 4월 29, 30일 양일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원-투 피니쉬를 기록,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29일 진행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노버트 미첼리즈는 22분38초70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해외모터스포츠
2023. 5. 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