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오토모티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연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하만(HARMAN)이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 2년 연속 F1 시즌을 함께 하게 됐다. 페라리는 트랙에서의 파트너십을 도로 위의 기술로 확장하며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하만의 실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다양한 솔루션을 채택한 최초의 자동차 OEM이 되었다.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크리스천 소봇카 사장은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협업에 대한 의지는 하만 오토모티브와 페라리 파트너십의 초석”이라며, “성공적인 첫해에 이어 2024년 레이스 시즌을 위한 새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될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만은 페라리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헤 페라리 고객을 위한 ..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4. 3. 1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