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새 팩토리 드라이버로 전직 F1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 영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팩토리 드라이버로 전직 F1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로망 그로장은 2023년부터 람보르기니와 함께 다양한 대회 출전 및 2024년 LMDh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회장 조르지오 사나는 “우리는 스콰드라 코르세의 새롭고 흥미로운 역사적인 시기에 로망 그로장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년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엄청난 경험을 쌓은 드라이버이다”며, “GT3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LMDh 자동차 개발에도 큰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데이토나에서 로망이 정상을 차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매..
해외모터스포츠
2022. 12. 1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