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마이애미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세션 1위... 메르세데스 1, 2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마이애미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에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밀턴이 2위로 세션을 마무리함에 따라 메르세데스가 오프닝 연습 세션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2023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5라운드 마이애미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은 현지시간으로 5월 5일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1랩=5.412km)에서 진행됐으며, 10개 팀에서 20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참가해 60분간 다양한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특히, 트랙 온도가 51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은 새롭게 포장된 서킷에 적응하기 위한 주행이 주를 이뤘다. 또한, 세션 초반에 주..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3. 5. 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