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섭, 0.176초 차이로 박규승 밀어내고 금호 GT1 5R 예선 1위... 데뷔 첫 승 정조준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금호 GT1 클래스 2년차 박동섭(위드모터스포츠, 벨로스터 N)이 예선 시간 종료 후 진행된 마지막 어택에서 1위에 랭크돼 있던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제네시스쿠페 3.8NA)을 0.176초 차이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금호 GT1 클래스 5라운드 예선은 8월 2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통산 5번째 강원국제모터페스타란 부제 아래 개막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첫 날 대회에서 펼쳐졌다. 예선 당일 날씨는 비가 내린 상황과는 완전히 다른 화창한 태양 아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엔트리한 12개 팀 31대의 경주차가 모두 출전해 예선을 진행했다. 오후 1시 5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8. 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