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오 김태희, 0.305초 차이로 현재복 제치고 벨로스터 N 컵 마스터즈 1라운드 예선 1위... 개막전 우승 사냥 돌입!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2021 시즌 종합 15위에 그쳤던 여성 카레이서 김태희(브라비오)가 벨로스터 N 컵 마스터즈 1라운드 예선에서 0.305초 차이로 현재복(MSS)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5월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는 국내 대표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2022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첫 날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벨로스터 N 컵 1라운드 예선에는 총 36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기록 경쟁을 펼쳤으며, 통합 예선을 통해 마스터즈와 챌린지 출전 드라이버를 구분했다. 이어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상위 24명의 드라이버가 다시 한 번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예선을 진행, 결승전 그리드를 결정..
국내 모터스포츠/현대 N 페스티벌
2022. 5. 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