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4 2R, 2경기 연속 웨트 상황 속 변정호 우승... 박현준·이석우 포디움 입성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캐딜락 CT4 클래스 2라운드 결승 결과 디에이 모터스 소속 변정호가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 포디움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로 박현준과 이석우가 각각 0.354초, 0.510초 차이로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라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캐딜락 CT4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7월 1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펼쳐졌다. 또한, 참가 엔트리한 13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이준우와 이소룡(팀 ES)을 제외한 11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정인승(라온 레이싱)이 첫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2라운드는..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1. 7. 1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