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 110대 자동차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110대의 자동차로 F1 영국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실버스톤 서킷을 주행하는 ‘셀레브레이션 랩’을 진행했다. 애스턴마틴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F1 팀’의 홈 레이스인 F1 월드 챔피언십 영국 그랑프리에서 110대의 자동차로 구성된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트랙에서 역대 가장 많은 애스턴마틴 자동차가 함께 주행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제작한지 110년이 되는 해이다. 애스턴마틴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울트라 럭셔리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며 영국의 최첨단 기술 혁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이어갔다. 110년 역사에 걸쳐 제..
해외모터스포츠
2023. 7. 1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