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클래스 기준 6시즌 만에 KIC 베스트랩 경신한 정경훈, 3라운드 예선 1위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GT 클래스 기준으로 6시즌 만에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 베스트랩을 경신한 정경훈(비트 R&D)이 3라운드 예선 1위를 차지, 시즌 두 번째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6월 3일 KIC에서 진행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3라운드 예선에는 참가 엔트리한 24대 중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이현식(브랜뉴 레이싱)을 제외한 23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오후 1시 55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GT 클래스 3라운드 예선은 초반부터 치열한 기록 경쟁으로 문을 열었으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초반 10분이 지나는 시점에 순위가 결정됐다. 세션 초반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3. 6. 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