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F1 월드 챔피언 50주년 기념 전시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 참가,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 획득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는 맥라렌이 모터스포츠 강자로 자리매김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74년 브라질 출신의 소속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가 F1에서 월드 챔피언에 올랐는데, 이는 당시 최연소 기록이었다. 같은 해 맥라렌팀은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까지 획득했는데, 1970년 6월 맥라렌의 창립자 브루스 맥라렌이 안타깝게 세상을 뜬 지 불과 4년 만에 달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맥라렌은 ‘몬터레이 카 위크’를 대표하는 행사로 8월 16일 열리는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더 퀘일)’에서 50년 전 F1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
해외모터스포츠
2024. 8. 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