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 통산 12번째 센츄리 클럽 멤버 탄생... 주인공 데뷔 11년차 김효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 KARA) 공인 100경기를 돌파한 드라이버만이 가입할 수 있는 센츄리 클럽 12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KARA 공인 대회 데뷔 11년차 김효겸이며, 6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2023 현대 N 페스티벌’ 2전을 통해 공식 100경기 기록을 돌파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KARA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인 100경기를 돌파한 김효겸에게 기념 보드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날 김효겸은 벨로스터 N 컵 2라운드 결승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정상오를 제치고 가장 먼저 체키기를 받아 우승을 기록하며 자신의 KARA 공인 100번째 레이스를 우승으로 장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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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