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2022 영 드라이버 & GT3 주니어 프로그램’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가 어린 레이서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영 드라이버 & GT3 주니어 프로그램’의 2022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는 15명의 주니어 드라이버와 23명의 GT3 주니어 등 총 38명의 주니어 드라이버가 선정됐으며, 이중 베스트 드라이버로 선정될 경우 2023 시즌에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레이싱 부문의 핵심 요소인 자사의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과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유망주들에게 레이싱 커리어를 제공해왔다.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개최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26세 미만의 운전자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해외모터스포츠
2022. 6. 1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