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펜, 오스트리아 GP 해트트릭 & 그랜드 슬램 기록... 보타스·노리스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해트트릭(폴포지션, 패스티스트 랩, 우승)을 기록, 시즌 5승을 달성과 함께 챔피언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특히, F1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결승 전체 랩 리드 기록을 달성하며,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는 쾌거를 동시에 누리게 됐다. 현지시간으로 7월 4일 오스트리아 스필버그에 위치한 레드불링(1랩=4.318km)에서는 F1 9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화창한 날씨와 수많은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다.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71랩(306.452km) 주행으로 진행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 속에 다양한 기록과 함께 상위권의 치열한 접전이 매 순간 이어져 현장을 찾..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1. 7. 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