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아반떼 N 컵 개막 3연승 달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감독 이재우)이 ‘아반떼 N 컵’ 3라운드 우승으로 개막 3연승을 달성, 모터스포츠 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월 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진행된 아반떼 N 컵 3라운드 결승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체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진수는 통합전 16위로 경기를 마치며 프로 클래스 7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의 박준의는 스타트 직후 발생한 사고 여파로 인해 리타이어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박준성은 “팀에서 ..
국내 모터스포츠/현대 N 페스티벌
2022. 7. 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