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가 지난 주말 ‘모빌1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일환으로 진행된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에서 우승,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레벨 록 레이싱과 함께 출전한 신형 밴티지 GT4는 공항 서킷에서 진행된 ‘알란 제이 오토모티브 120 2시간 레이스’ 결승에 출전, 2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승리를 기록했다. 드라이버이자 팀 오너인 프랭크 드퓨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팀은 최종 연료 보충을 위해 가능한 일찍 피트에 들어가는 영리한 전략을 구사해 경기가 약 40분남은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의 뒤에서 두 번째로 등장했다. 드퓨로부터 시트를 넘겨 받은 로빈 리델은 대담한 레이싱을 선보이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으며, 애스턴마틴 레이싱 공..
해외모터스포츠
2024. 3. 2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