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L&K 모터스, 정상급 레이서 서주원 영입 통해 상위권 도약 재도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6000 클래스 데뷔 2년차를 맞이한 L&K 모터스(감독 김도균)가 로아르 레이싱에서 활약했던 감독 겸 드라이버 서주원을 영입, 이은정과 새로운 투톱 체제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2020 시즌 ‘팀 벤조-루카스로드’란 팀명으로 창단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 출전해 활약했던 ‘L&K 모터스’는 2021 시즌에 들어가면서 팀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 야심찬 도전을 시작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L&K 모터스는 GT1 클래스에서 활약했던 여성 드라이버 이은정을 내세워 정상급 레이서가 다수 포진된 레이스에 출전해 성장 일기를 써내려갔다. 또한, 2021 시즌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부터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슈퍼6000 클래스 7번..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4. 22.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