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8R] 모나코 그랑프리, 완벽한 레이스 펼친 르클레르 폴투윈... 페라리 더블 포디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4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8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 결승 결과 모나코 출신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폴투윈을 기록, 모나코 드라이버 최초의 우승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그 뒤를 이어 2년차 신예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2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포디엄에 올랐으며, 스타트 직후 발생한 적기 중단에 따른 혜택을 입은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가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팀에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엄의 영광을 선물했다. 모나코 그랑프리 결승은 현지시간으로 5월 26일 모나코 도심 서킷(1랩=3.337km)에서 진행됐으며, 화창한 날씨 아래 참가 엔트리한 20대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결승 레이스는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78랩 ..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4. 5. 30.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