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9] 모나코 ePrix, 뜨거운 공방전 속 캐시디 2연승 질주... 에반스·데니스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뜨거운 공방전이 연이어 펼쳐진 모나코 ePrix 결과 닉 캐시디(인비전 레이싱)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 지난 베를린 ePrix 두 번째 레이스 우승에 이어 2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그 뒤를 이어서는 파이널 랩에서 역전을 노렸던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가 직전에 발생한 SC 상황으로 인해 시도조차 해 보지 못하고 2위로 경기를 마쳤으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던 제이크 데니스(아발란체 안드레티)가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포뮬러 E 시즌9 9라운드로 진행된 모나코 ePrix는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모나코 도심에 마련된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3.337km)에서 펼쳐졌으며, 엔트리한 22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출전해 뜨거운 태양 아래 경쟁..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3. 5. 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