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슈퍼레이스] 1000분의 2초 차이로 정경훈 제친 문세은, GT 5라운드 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문세은(BMP퍼포먼스)이 1000분의 2초 차이로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비트 R&D)을 제치고 GT 5라운드 예선 1위를 기록, 시즌 두 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GT 클래스 5라운드 예선은 8월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썸머 시즌 세 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슈퍼6000 클래스 기준)에서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는 참가 엔트리한 14대가 모두 참가, 트랙 온도가 50도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 아래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다. 오후 1시 35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예선에서 아반떼 N으로 출전한 문세은은 총 6랩을 주행하며 기록을 측정했고, 4랩..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4. 8. 2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