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부부 강진성·고다을 운영 프로젝트K, KKC 4개 클래스 우승 도전 나서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창단 5년차를 맞은 프로젝트K(대표 강진성)가 6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내 마련된 카트 특설 서킷에서 개막한 ‘2023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에 출전, 카트 업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카레이서 부부 강진성·고다을이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프로젝트K는 카트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해 카트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카레이서 조직을 구성해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 시즌 프로젝트K 카트 드라이빙 스쿨에는 카트 대회 출전하고 있는 4명을 포함해 클럽 회원 등 총 8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2023 KKC 개막전에는 만 7 ~ 11세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크로 클래스 노동찬, 만 11..
국내 모터스포츠/카트 챔피언십
2023. 6. 1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