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R&D 정원형, 통쾌한 역전 레이스 통해 GT1 데뷔 5년 만에 첫 승 신고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정원형(비트 R&D)이 GT1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통쾌한 역전 레이스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클래스 데뷔 5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GT1 클래스 6라운드 결승전은 11월 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둘째 날 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6라운드 결승전에는 엔트리한 34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경주차 트러블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한 양상국(마이더스레이싱)을 비롯해 결승 참가 대수 제한으로 탈락은 제성욱(위드모터스포츠), 연상범(투케이바디)을 제외한 31대만이 출전, GT2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경쟁을 펼쳤다.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GT1 클래스 6라운드 결승전은 스타트부터 혼전 양상의 레..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1. 11. 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