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9] 제이크 데니스,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 젠3 시대 첫 월드 챔피언 등극... 시즌 11개 트로피 획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뮬러 E 데뷔 3년차 제이크 데니스(아발란체 안드레티)가 한국타이어 아이온을 장착한 젠3 레이스카 시대의 첫 번째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 격상한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전기차 포뮬러 레이스인 포뮬러 E는 ‘젠3 레이스카’ 시대를 맞아 오피셜 타이어를 한국타이어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시즌9에 출전하는 모든 드라이버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을 장착한 젠3 레이스카로 경쟁을 펼쳤다. 포뮬러 E 시즌9 최종 결과 우승 2회 포함 11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데니스가 누적점수 229점을 획득, 199점 획득에 그친 닉 캐시디(인비전 레이싱)를 30점 차이로 제치고 첫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3. 8. 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