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23 시즌 최종전 4~5일 용인 개최... 이찬준 ‘최연소 챔피언’ 도전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시즌 챔피언이 확정되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1월 4, 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의 유력한 챔피언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며,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점을 획득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종합 2위 김재현과의 점수 차이는 28점이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점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챔피언에 오른다. 만약 이찬준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면 생애 첫 슈퍼6000 챔피언이자 최연소(만 21세/종전 기록은 2018시즌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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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