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랩 저자 최장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2연승 도전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레이싱 랩 저자이자 한국인 최초로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최장한(RPM 레이싱)이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최장한은 현지시간으로 6월 1 ~ 2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뉘르부르크링 24시간)’에 출전, 자신의 11번째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도전을 이어간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은 수 명의 드라이버가 24시간 동안 서킷을 번갈아 주행하며 총 누적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하는 내구레이스이며, 드라이버들의 극한체력을 비롯해 경주차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25.3km가 넘는 길이, 최대 300m의 높낮이 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 등 완주..
해외모터스포츠
2024. 5. 3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