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챔피언 출신 김효겸, 아반떼 N으로 GT 클래스 도전장 던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3회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는 김효겸(이레인 모터스포트)이 아반떼 N으로 GT 클래스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효겸의 GT 클래스 첫 출전은 올 시즌 이레인 모터스포트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는 김성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효겸은 2013 시즌 슈퍼1600(당시 클래스명 : 넥센N9000) 클래스를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인연을 맺었으며, 도전 첫 해 5번의 레이스에 출전해 2회 우승을 기록하며 챔피언에 등극, 우수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삼아 김효겸은 2시즌 뒤인 2015 시즌에도 동일 클래스(당시 클래스명 : 쉘 힐릭스 울트라 1600)에 도..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8. 1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