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서한 GP, 넥센타이어 갈아 신고 동일 라인업 유지한 채 첫 챔프 도전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서한 GP(감독 박종임)가 올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하는 한편, 그동안 함께했던 한국타이어와 결별하고 넥센타이어와 함께 시리즈 첫 챔피언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서한 GP는 2018 시즌 국내 레이싱팀인 퍼플모터스포트(감독 이문식)와 손잡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란 팀명으로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와 팀이 출전하고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공식 데뷔했다. 데뷔 첫 해 서한 GP는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으로 구성된 트리오를 내세워 우승 3회 포함 5회 포디움 피니쉬를 달성, 종합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듬해인 2019 시즌에는 퍼플모터스포트에서 독립해 ‘서한 GP’란 이름으로 팀을 새롭게 ..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4. 1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