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M 5R, 디펜딩 챔피언 김효겸 우승... 김민현·박희찬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 최종 라운드인 5라운드 결과 디펜딩 챔피언 김효겸(자이언트 팩토리)이 레이스를 완벽하게 지배한 끝에 포디움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를 이어 클래스 신예 김민현(V8)이 김효겸보다 1.414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시즌 두 번째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했으며, 또 한명의 클래스 신예 박희찬(울산 × DR 모터스포트)이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오르며 데뷔 첫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 5라운드 결승전은 11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란 부제로 개최되고 있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1. 11. 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