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RC 4R] 크로아티아 랠리, 슈퍼선데이 역전극 펼친 오지에 시즌 첫 승 신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4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 결과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세바스티앙 오지에(토요타 가주 레이싱)가 최종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팀 동료 엘핀 에반스가 9.7초 차이로 2위를 차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지난 3라운드 케냐 사파리 랠리에 이어 2경기 연속 원-투 피니쉬를 기록하게 됐다. 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는 현지시간으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18일 자그레브 국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 RC1 그룹에는 3개 팀에서 8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 시즌 두 번째..
해외모터스포츠/WRC
2024. 5. 16.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