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리더 스토펠 반도른, 서울 E-프리 FP1 베스트랩 기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벨기에 출신 드라이버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이 8월 13일 진행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첫 번째 공식 연습 세션(FP1)에서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기록지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겨 넣었다.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FP1에는 11개 팀에서 22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참가해 처음 접하는 서울 스트리트 서킷(1랩=2.618km)에서 첫 번째 공식 주행을 진행했다. 다소 흐린 날씨 아래 진행된 FP1은 일부 드라이버에게 있어서는 시즌 월드 챔피언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자리이며, 일부 드라이버는 시즌8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더욱 신중한 상태에서 주행에 임했다. 오전 8시부터..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2. 8. 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