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영국 굿우드서 LMDh 프로토타입 ‘신형 963’ 세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 AG는 현지시간으로 6월 24일 영국 굿우드에서 내구레이스 석권을 위해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팀과 함께 개발한 LMDh 프로토타입 ‘신형 9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963’은 전형적인 포르쉐 모터스포츠 레이싱 컬러인 화이트, 레드, 블랙이 적용됐으며, 2023년부터 ‘FIA 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과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고출력 680마력의 ‘신형 963'은 경험이 풍부한 챔피언십 우승 드라이버와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팀과 함께한다.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팀’은 독일 만하임 브랜치에서 개최되는 ‘FIA 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무어스빌에서 개최되는 ‘IMSA 웨더테크 스..
해외모터스포츠
2022. 6. 27.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