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1 2R] 멕시코시티 ePrix, 경기 후반 짜릿한 역전극 펼친 로우랜드 우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1 2라운드 멕시코시티 ePrix 결승 결과 경기 후반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올리버 로우랜드(닛산)가 우승, 포디엄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를 이어 프론트 로우에서 출발한 태그호이어 포르쉐 듀오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와 파스칼 벨라인이 각각 2, 3위를 차지, 시즌 첫 더블 포디엄을 팀에 선물했다. 한국타이어가 시즌 첫 번째 대회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함에 따라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으로 1월 11일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2.630km)에서 진행됐으며,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결..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5. 1. 14.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