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2R, 압도적 레이스 펼친 김민현 폴투윈... 필킴·전세명 포디움 올라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M 클래스 2라운드 결승 결과 압도적인 레이스를 선보인 김민현(V8)이 폴투윈을 기록,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레이스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도전에 나선 데뷔 3년차 필킴(스티어모터스포츠)은 선전을 펼친 끝에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으며, 전세명(자이언트 팩토리)이 짜릿한 추월 레이싱을 선보인 끝에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운영되는 M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6월 4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개최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둘째 날 대회에서 진행됐다. BMW의 고성능 모델인 M 시리즈로 펼치는 M 클래스 2라운드는 201..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3. 6. 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