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0 13R] 다 코스타, ‘포틀랜드 e프리’ R1 우승으로 2연승 질주 이어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투갈 출신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태그호이어 포르쉐)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0 13라운드로 진행된 ‘2024 한국 포틀랜드 e프리’ 레이스1(R1) 결승에서 우승, 2연승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네덜란드 출신의 로빈 프랭스(인비전 레이싱)가 2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두 번째 포디엄 입성에 성공했으며, 프랑스 출신의 장-에릭 베르뉴(DS 펜스키)가 포디엄 남은 한 자리에 올라 시즌 3번째 포디엄 입성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4 한국 포틀랜드 e프리’ R1 결승전은 현지시간으로 6월 29일 미국 포틀랜드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에 마련된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3.190km)에서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는 화창한 ..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4. 7. 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