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컬 4R, 치열한 접전 속 권형진·김현준 각 클래스 우승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레디컬 클래스 4라운드 결승 결과 SR3 부문 권형진, SR1 부문 김현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진행된 레디컬 클래스 4라운드에는 SR1 9대, SR3 2대 등 총 11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1 전남GT'에서 운영되는 클래스 중 하나로 편입돼 진행됐다. 레디컬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운영되고 있는 클래스 중 하나로 모터스포츠 종주국인 영국의 명문 혈통을 보유한 레이스 전용 머신으로 진행되는 스프린트 레이스이다. 특히, 1340cc, 220마력의 SR1 머신을 중심으로 고성능 SR3(1500cc, 226마력), ..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1. 10. 2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