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레이싱, 정연일-문성학 투톱 체제 통해 과거 영광 재연 나서... 통산 3번째 챔피언 정조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6000 클래스 원년 팀인 CJ레이싱의 뒤를 잇고 있는 CJ로지스틱스레이싱(감독 이정웅)이 올 시즌 드라이빙 코치를 담당했던 정연일과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 문성학과 투톱 체제로 과거 영광 재연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2008 시즌 출범한 슈퍼6000 클래스와 함께 등장한 CJ레이싱은 김의수, 강윤수 투톱체제로 2승 포함 3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며, 이후 김의수를 중심으로 손병훈, 안석원을 새롭게 영입해 2010 시즌까지 통산 8회 우승 포함 14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했다. 슈퍼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이 공식 도입되느 2011 시즌에는 김의수, 안석원, 김범훈 3명의 드라이버가 선전한 결과 우승 3회 포함 8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초대 팀 챔피언..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4. 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