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REVIEW] 라운드별 이슈로 되짚어 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낸 2021 시즌 슈퍼레이스.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로 뜨거웠던 트랙 위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팬들과 함께 해 온 슈퍼레이스의 1년을 되돌아봤다. 5월 16일, 개막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리며, 2021 시즌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팬데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개막의 아쉬움도 잠시, 슈퍼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에 나선 황진우(ASA&준피티드)가 수중전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넥센타이어의 합류와 깜짝 우승으로 슈퍼레이스는..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1. 12. 2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