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파트너팀 HoR과 함께 FIA WEC LMGT3 첫 승 달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파트너팀 호프 오브 레이싱(HoR)과 함께 FIA 월드 엔듀런스 챔피언십(WEC)에서 LMGT3 클래스 첫 승을 기록했다. HoR은 지난 주말 서킷 오프 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 6시간 레이스에서 우승, 애스턴마틴 신형 모델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날 HoR팀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드라이버 이안 제임스(영국), 알렉스 리베라스(스페인), 다니엘 만치넬리(이탈리아)는 클래스 가장 앞선 그리드에서 출발해 6시간 동안 총 164랩 중 160랩을 리드했다. 특히, 알렉스 리베라스는 이 경기에서 LMGT3 클래스 최속 랩 타임도 기록했다. 팀 대표 이안 제임스는 북미에 거주중으로 COTA 서킷을 잘 알고 있어 경기 ..
해외모터스포츠
2024. 9. 4.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