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1전 종료... 이대준·김복만 각 클래스 우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1전이 6월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 마련된 짐카나 특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짐카나는 자동차 경주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경기로 모터스포츠의 핵심 기술인 가속, 감속, 코너링 등을 겨루는 경기이다. 특히, 속도보다는 경주차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모터스포츠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종목이다. 짐카나 대회에서는 코스에 지그재그, S자,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 8자 돌기 등의 장애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SM 짐카나 챔피언십 1전에는 챔피언 클래스 13명, 챌린지 클래스 12명 등 총 25명이 각자의 다양한 경주차로 출전해 경쟁을 ..
국내 모터스포츠
2022. 6. 2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