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1R] 다니엘 리카르도, 맥라렌 듀오 제치고 바레인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호주 출신의 다니엘 리카르도(RB)가 바레인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맥라렌 듀오 란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현지시간으로 2월 29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1랩=5.412km)에서 펼쳐진 ‘2024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 FP1에는 10개팀 2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테스트 주행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60분간 자유롭게 진행된 FP1은 새로운 시즌에 돌입하는 첫 발을 내디디는 만큼 좀 더 나은 세팅값을 찾기 위한 테스트 주행이 각 팀별로 진행됐다. FP1 시작은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피렐리의 미디엄 컴..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4. 3. 3.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