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전개... 첫 프로젝트 ‘굿즈 공모전’ 26일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1 시즌 돌입에 앞서 팬이 직접 참여해 대회를 완성시켜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We Make SUPERRACE)’를 전개한다. 

2021 시즌을 새롭게 변화시킬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공모전’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서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전문적인 실력이 없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즐겁게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7일부터는 최고의 작품을 팬이 직접 고르는 팬 투표가 실시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팬은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대회에 대해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생각을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다. 

또한, 팬의 요청을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자신의 장점을 뽐내며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즌 도중 지속되는 여러 종류의 공모전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다.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캠페인은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여러 가지 이벤트 프로그램의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팬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소식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