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삼영과 ‘2021 CJ 슈퍼레이스’ 공식 의류 후원 협약 체결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패션과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 삼영(대표 황수정)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주관해 오고 있다. 

특히, 대회에서 운영되는 최상위 종목이자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국내 정상급 프로 드라이버가 출전해 매 시즌마다 뜨거운 경쟁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식회사 삼영은 섬유, 마케팅, 디자인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인 패션 기업으로 캐주얼 브랜드 N-O-T(엔오티)를 앞세워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영은 2021 시즌 동안 CJ 슈퍼레이스에 엔오티 의류를 지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양사는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황수정 대표는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주식회사 삼영의 비전과 엔오티의 트렌디한 감성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빈 대표는 “모터스포츠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하다”며, “더 즐겁고 신나는 대회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개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